김동연 지사, 설 맞아 전통시장·소방서·복지시설 등 민생현장 점검

  • 등록 2026.02.14 1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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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방문해 소상공인들 애로사항 청취
수원남부소방서 방문해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소방공무원 격려
군포시 사회복지시설 양지의 집 방문 등 복지현장 살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4일 수원 조원시장과 수원남부소방서, 군포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조원시장을 찾아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점포를 일일이 돌아다니며 필요한 제수 용품을 구입하는 등 직접 장을 보며 “요즘 장사는 어떠신지”, “빵맛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대목 좀 보셨으면 좋겠다”, “조원시장 김치가 맛있다고 하더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장사 잘 되세요” 등의 덕담을 건넸다.

 

이어 조원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 지사는 점심 식사 후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동안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들은 도민들이 제일 신뢰하고 있는 공직자들이니까 자부심을 갖고 힘들겠지만 연휴 중에도 차질 없이 잘 근무해주기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서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명절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군포시 당정동 소재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양지의 집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 시설 종사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양지의 집은 김동연 지사의 배우자인 정우영 여사가 매달 이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헌 기자 seakong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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