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중고 학생·장애인 등 1만5000명 승마체험 지원

  • 등록 2026.02.19 09: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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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받은 49개소에서 체험 진행
장애인, 저소득층, 트라우마직업군, 위기청소년 등을 위한 ‘사회공익 승마체험’ 지원

경기도가 올해도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승마체험은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를 위해 추진되며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학생 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2886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비의 70%(22만4000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 수준인 9만6000원만 부담하면 승마체험 10회를 할 수 있다.

 

도는 승마체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올해는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받은 49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는 경기도가 지난 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승마장의 시설, 승용마 및 전문인력 보유, 승마장 보험가입 유무, 승마 프로그램 등을 확인해 학생승마 적합 승마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밖에도 도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 1855명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학생승마체험은 한국마사회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후 승마 프로그램의 신청기간과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공익 및 위기청소년 승마체험 사업의 신청은 시·군(축산부서)을 통해 자세한 안내와 승마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지헌 기자 seakong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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