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읍에 있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썰매장이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썰매장은 오는 2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부터 용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용료를 40% 할인한다. 썰매장은 지난 2022년 처인구 양지읍 평창리 해발 432m 독조봉 중턱에 조성된 사계절 체험형 시설이다. 더욱이 청소년수련원 내에는 26개 데크로 조성된 야영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겨울철 수도권 인근에서 자연 속 힐링과 안전한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시의 위탁으로 청소년수련원을 운영하는 청소년미래재단은 야외 테마 체험활동, 실내 VR 체험존, 매점 등 편의시설을 늘리고 난방장치를 갖춘 몽골 텐트 설치를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요원과 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지역 종합병원과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이상일 시장이 시민 혜택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협의해 썰매장 이용료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4명 중 1명은 일상생활에서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 성폭력 등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025년 경기도 여성폭력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79세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신체적 폭력 ▲정서적 폭력 ▲성적 폭력 ▲경제적 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폭력 등 6개 폭력 유형별 피해 경험, 폭력 피해 발생 상황에서의 대처, 폭력에 대한 인식 등으로 이뤄졌다. 최근 1년간 폭력 유형별 피해 경험률을 살펴보면 정서적 폭력 18.7%, 성적 폭력 9.1%, 신체적 폭력 5.6%, 경제적 폭력 2.0%, 스토킹 1.2%, 디지털 성폭력 0.5%였다. 평생을 기준으로는 정서적 폭력 44.4%, 신체적 폭력 35.8%, 성적 폭력 29.7%, 스토킹 4.3%, 디지털 성폭력 2.0%였다. 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경우 친밀한 관계(당시 배우자, 헤어진 배우자, 당시 사귀고 있거나 헤어진 사람)에 의한 폭력은 최근 1년 기준 정서적 폭력 40.8%, 신체적 폭력 38.6%, 성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하갈동 ‘하갈교차로’, 처인구 역북동 ‘명지교차로’와 수지구 죽전동 ‘죽전사거리’의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사로 하갈교차로의 차선 구성을 변경하고, 명지교차로의 사거리를 통합했다. 죽전사거리에선 안전하게 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섬을 변경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경희대삼거리, 무수교삼거리, 고림지구 진입삼거리, 보쉬앞사거리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포함해 용인시내 10곳과 죽전교차로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개선사업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존 도로를 최대한 활용해 주변 여유 공간을 정비하는 교통체계 개선 공사와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대한 개선 사업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3년 연속 전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화성특례시(이하 화성시)가 이재명 대통령이 앞세웠던 ‘1대1 밀착 산후조리 정책’을 선보인다. 화성시는 2030세대 산모의 선호 변화를 반영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산후조리비 지원 등 3대 핵심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화성형 산후조리 모델’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1대1 맞춤 방문 서비스, 전문 인력에 의한 돌봄을 하나의 체계로 결합해 △맞춤형 △선택형 △방문형 구조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화성시 모든 출산가정이 가정에서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산모가 가장 편안한 공간인 집에서 회복과 돌봄이 이뤄지도록 설계된 방문형 산후관리 서비스다. 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까지 가능하며 출산 형태와 자녀 수에 따라 최단 5일에서 최장 40일까지 전문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한다. 산모의 회복 관리와 신생아 돌봄은 물론 수유·목욕·위생관리, 육아 교육까지 1대1로 종합 지원하는 구조로 조리원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도민들의 식탁에 오르는 선물용·제수용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특사경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360곳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식품 불법 유통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명절 전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를 노린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수사는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떡·만두·두부·한과·축산물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수사 내용은 ▲원산지 표시 위반 ▲기준 및 규격 위반 ▲소비기한 위반 ▲자가품질검사 위반 ▲식품 등의 표시기준 위반 등이다.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식품 등에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냉장제품을 냉동보관·판매하면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제품명, 내용량 및 원재료명, 영업소 명칭 및 소재지, 제조년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가 ‘2026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는 수원시가 경인지방우정청에 제안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 후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다시 구매자에게 내륙 운송을 해야 하는 5단계 수출 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구매자(바이어)에게 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직배송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창업기업, 중소제조기업 중 수출 계약이 완료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수출 건당 2000kg, 업체당 지원 금액은 1년에 최대 250만 원이다. 수출 제품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대기업 수출, 단순 문서 발송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서 ‘2026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를 검색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으로 기업의 수출 단가 경쟁력을 높이고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다”며 “국외 구매자(바이어)를 상대로 공신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
경기도가 미지급용지 보상을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용인시 등 15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65필지 2만1903㎡에 달하는 미지급용지에 대해 순차적인 보상을 진행한다. 미지급용지는 과거 도로 개설 공사 당시 보상이 되지 않은 도로로 현재 도로로 사용 중이지만 사유지로 남아있는 토지다. 보상 절차는 해당 미지급용지 대상 시·군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경기도가 이를 바탕으로 시군에 보상 예산을 재배정한다. 이후 시·군에서 측량 및 감정평가를 실시 후 신청인과 협의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토지가 위치한 각 시·군 도로과(또는 건설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섭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미지급용지의 경우 도로로 사용되기 때문에 토지활용이나 매각 등 토지소유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지급용지에 대한 보상을 계속 추진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도는 도로구역 제척, 토지분할 등 도로구역 재정비를 통해 미지급용지 대상지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4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방도와 국지도를 대상으로 보상금이 지급되지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이 중국 현지 마트서 개최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판매 수익을 올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 길림성 룽마트 7개 지점에서 경기도 우수상품전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 결과 약 2억원 가량의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상품 오프라인 판매전에는 도내 중소기업 15개사 90여개 제품이 판매됐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진 중인 해외 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3월 원활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연길시 길림룽마트상업그룹유한공사와 ‘해외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룽마트는 한국 상품을 전문 취급하는 리테일 프랜차이즈로 슈퍼마켓과 매일롱 편의점 등 4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기획전에서는 샴푸, 바디워셔 제품이 약 1억6000만원의 판매고를 거두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밖에 김자반, 토마토 캔디, 오트밀미숫곡물, 누룽지샌드 등 다양한 식품류가 큰 성과를 거뒀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꾸준한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이 현지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것에 대해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밭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곤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색 도감이 출간됐다. 해충과 익충을 구분해 소개하는 한편, 방제 방법도 함께 수록돼 있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경기 지역 농경지에 서식하는 곤충 생태를 정리한 도감 ‘농경지에서 만나는 곤충들’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도감에는 경기 지역 밭에서 확인된 곤충 86종이 수록됐다. 도농기원은 농가가 해충방제와 천적 보호 시점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밭에서 실제로 관찰되는 곤충 정보가 담긴 도감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도감은 해충, 이로운 곤충, 자연 속 곤충으로 구분해 구성됐다. 각 종마다 형태와 생태, 분포 특성, 역할은 물로 방제 방법도 함께 제시해 농업 현장의 의사결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감 제작을 위해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천·여주·포천·연천 등 4개 시군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농약, 비료 등 화학자재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관행 재배지와 친환경 재배지를 각각 2곳씩 선정해 총 8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182과 701종, 3만6147개체의 곤충이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방제 피해가 심한 종과
14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울시내버스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도민 불편 지속되자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버스 41개 노선 약474대 전면 무료 선언. 15일자 첫차 부터 버스비 내지말고 무료로 타시면 된다네요. 관련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