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화재예방·안전을 강화한다.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화성사업소가 지역 내 혁신 기업과 협업한 ‘재난·방범용 3차원(3D) 디지털 트윈 영상 스마트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이 ‘2026년 조달혁신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수원화성 전 구역은 실물과 똑같은 가상 세계인 디지털 트윈으로 재탄생한다. 시는 가상 모델 위에 ▲인공지능(AI)-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화재‧불꽃 감지기 ▲침입 탐지 장치 ▲진동계·변위계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연동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방문이 집중되는 장안문 일원에는 지능형 센서를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화재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시스템이 이를 즉각 감지해 자동 경고 방송을 송출하고 실시간 위치 확인으로 현장 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관리자는 실물과 동일한 환경을 원격·실시간으로 정밀 모니터링하며 시설물 유지관리, 화재 예방 등 방재·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시는 이번 AI·3D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시설물 보호와 관광객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가 내달 10일까지 ‘2026년도 중국 북경사범대학교 주하이캠퍼스 공상관리(MBA)·공공관리(MPA) 석사과정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모집은 수원시와 우호도시인 중국 주하이시의 장학생 선발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원시민에게 석사 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대상은 영어에 능통하고 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한 50세 미만의 수원시민이다. 시는 수원시민을 장학생으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수원 소재 대학 졸업생과 직장인도 지원할 수 있으며 1년 이상의 근무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입학 성적과 온라인 영어 면접 등을 종합 평가해 주하이시에서 장학생을 최종적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올해 9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간 북경사범대학교 주하이캠퍼스에서 공상관리(MBA)·공공관리(MPA) 석사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전액 장학생에게는 2년간 학비, 종합의료보험비, 기숙사비, 생활비를 지원하며 반액 장학생에게는 2년간 학비, 종합의료보험비, 생활비 일부를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0일 17시까지 북경사범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직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의 첫 단계인 KTX·SRT 교차 운행 시범 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된다. 13일 화성특례시(이하 화성시)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수서발 KTX 좌석 공급과 함께 오는 3월 KTX와 SRT간 교차 운행이 본격화된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서역에서는 KTX를 서울역에서는 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속철도 이용 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동탄역에는 410석 규모의 SRT열차가 정차하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 좌석 매진이 반복되며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었다. 시는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955석 규모의 KTX-1 열차가 운행되면 좌석 공급이 원활해져 동탄역의 고질적인 좌석 부족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고속철도 통합 및 교차 운행 시범 사업은 동탄역의 고속철도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 이동권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탄역이 수도권 남부 지역의 주요 교통 거점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FC가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2026 화성FC 출정식’을 개최하고 2026시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이번 출정식은 내빈과 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BUILDING TWOGETHER’를 구호로 내걸고 구단의 2026시즌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화성FC는 이번 출정식을 통해 선수단과 구단, 화성시민이 하나로 뭉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UILDING TWOGETHER’는 창단 2년 차를 맞은 구단의 핵심 가치인 ‘성장’을 표현함과 동시에 선수·구단·화성시민이 함께 미래를 쌓아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구호(슬로건)는 600여 명의 화성FC 공식 서포터즈 ‘오렌지 샤우팅’과 함께 만들었다. 출정식은 정명근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2026시즌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소개, 주장단 인사, 응원 구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팬 투표로 선정된 ‘2025시즌 MVP’와 ‘BEST 골’ 시상식을 통해 지난 시즌의 감동을 되새기고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출정식은 팬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가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공동주택 옥상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것이다. 전기요금 상승 등으로 커지는 시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건물 밀집도가 높은 대도심 구조로 인해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이 제한적인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100%’의 약자로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사용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시 최초의 아파트 옥상형 태양광 보조 사업 첫 시범 대상지로 선정된 ‘와이시티아파트(권선구 금곡동)’는 지난해 6월 경기도 공모 사업에 선정돼 4개 동 옥상에 총 120KW(동별 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앞서 시는 사업 효과를 입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5일 단지 내에 미디어보드를 설치한 바 있다. 월별 발전량과 절감된 전기요금을 시각 자료로 제공해 주민들이 재생에너지 전환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성과를 분석해 공동주택 옥상형 태양광
화성특례시(이하 화성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의 최종 승인을 받은‘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이 4개 구청 체계 출범과 맞물리며, 도시 비전과 행정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전환점을 맞았다고 9일 밝혔다.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은 동탄·동부·중부·서부 4대 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업·교통·주거·문화 기능을 재편하는 중장기 도시 비전으로 2040년 계획인구 154만 명을 대비한 도시 구조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시는 특히 4개 구청 체제의 본격 가동으로 도시기본계획에서 설정한 생활권 단위 전략이 실제 행정 체계와 연동되면서 공간 계획과 행정 서비스가 동일한 생활권을 기준으로 작동하게 돼 정책 집행의 실효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도시기본계획은 도시 확장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생활권 단위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핵심 목표로 삼고 동·서 중심의 공간구조를 4개 생활권 체계로 재편해 지역별 특성과 기능을 반영하는 차별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시청과 만세구청을 중심으로 한 서부 생활권은 자동차·바이오 산업과 해양관광이 결합한 복합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화성 서해안권 산업벨트를 기반으로 신성장 산업과 해양관광이 어
화성특례시(이하 화성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와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2026년 청년활동포인트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활동포인트제는 시정 홍보 및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청년 활동으로 지정해 참여 사실을 증빙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포인트 지급 규모를 연간 최대 15만 포인트로 확대했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화성시 축제·행사 참여, 관광지 탐방, 시정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한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연간 최대 1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지급된 포인트는 화성시 지역화폐로 전환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연 2회로 상반기는 2026년 3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하반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가능하며 활동 증빙자료와 포인트 활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 홈페이지 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활동포인트제는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정
2026년 새해를 맞아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한 도시 구현을 위한 다짐을 약속했다. 수원시는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준 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각 실·국장 등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새빛청렴회의&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은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행정 실천 서약서를 낭독한 후 서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간부들은 제외한 공직자들은 각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청렴실천을 서약했다. 서약 내용은 ▲직무를 수행할 때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 예방에 앞장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어떤 경우에도 금품·향응·편의 제공을 받거나 요구하지도 않으며 직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고 ▲부당한 간섭과 지시를 하지 않으며 학연·지연·혈연 등 연고 관계에 의한 조직문화를 배척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고 친절과 공정의 의무를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천에 앞장선다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간부 공직자들의 청렴 실천은 조직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출발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도 100℃를 넘겼다.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전개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이 모금 목표액(10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폐막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1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상승하는데 올해는 10억 7000만원을 모금해 눈금이 107℃까지 올라갔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저장장애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나눔으로 수원시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채워주신 100℃의 온기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이하 화성시)는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와 우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우호교류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전날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를 방문한 화성시 대표단이 K-컬쳐를 포함한 문화 분야 전반의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는 이번 우호의향서 체결을 위해 장민기 총괄정무 특별보좌관, 나원영 행정지원과장 등이 포함된 대표단 3명을 구성해 지난 4일 샤오간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지난 5일 샤오간시장과의 공식 면담을 통해 효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화성시·샤오간시의 문화 교류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이를 바탕으로 K-컬쳐를 포함한 문화 분야 전반으로 교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샤오간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효문화의 발상지로 알려진 도시다. 화성시는 이번 면담과 우호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효문화 관련 행사 및 콘텐츠 교류를 비롯해 문화·행정 분야에서의 상호 방문과 정보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우호의향서 체결은 두 도시가 공통의 문화적 가치인 ‘효’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시작하는 계기”라며 “효문화를 중심으로 한 교류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국제 협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