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읍에 있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썰매장이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썰매장은 오는 2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부터 용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용료를 40% 할인한다. 썰매장은 지난 2022년 처인구 양지읍 평창리 해발 432m 독조봉 중턱에 조성된 사계절 체험형 시설이다. 더욱이 청소년수련원 내에는 26개 데크로 조성된 야영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겨울철 수도권 인근에서 자연 속 힐링과 안전한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시의 위탁으로 청소년수련원을 운영하는 청소년미래재단은 야외 테마 체험활동, 실내 VR 체험존, 매점 등 편의시설을 늘리고 난방장치를 갖춘 몽골 텐트 설치를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요원과 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지역 종합병원과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이상일 시장이 시민 혜택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협의해 썰매장 이용료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하갈동 ‘하갈교차로’, 처인구 역북동 ‘명지교차로’와 수지구 죽전동 ‘죽전사거리’의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사로 하갈교차로의 차선 구성을 변경하고, 명지교차로의 사거리를 통합했다. 죽전사거리에선 안전하게 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섬을 변경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경희대삼거리, 무수교삼거리, 고림지구 진입삼거리, 보쉬앞사거리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포함해 용인시내 10곳과 죽전교차로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개선사업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존 도로를 최대한 활용해 주변 여유 공간을 정비하는 교통체계 개선 공사와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대한 개선 사업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3년 연속 전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화성특례시(이하 화성시)가 이재명 대통령이 앞세웠던 ‘1대1 밀착 산후조리 정책’을 선보인다. 화성시는 2030세대 산모의 선호 변화를 반영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산후조리비 지원 등 3대 핵심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화성형 산후조리 모델’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1대1 맞춤 방문 서비스, 전문 인력에 의한 돌봄을 하나의 체계로 결합해 △맞춤형 △선택형 △방문형 구조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화성시 모든 출산가정이 가정에서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산모가 가장 편안한 공간인 집에서 회복과 돌봄이 이뤄지도록 설계된 방문형 산후관리 서비스다. 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까지 가능하며 출산 형태와 자녀 수에 따라 최단 5일에서 최장 40일까지 전문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한다. 산모의 회복 관리와 신생아 돌봄은 물론 수유·목욕·위생관리, 육아 교육까지 1대1로 종합 지원하는 구조로 조리원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가 ‘2026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는 수원시가 경인지방우정청에 제안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 후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다시 구매자에게 내륙 운송을 해야 하는 5단계 수출 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구매자(바이어)에게 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직배송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창업기업, 중소제조기업 중 수출 계약이 완료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수출 건당 2000kg, 업체당 지원 금액은 1년에 최대 250만 원이다. 수출 제품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대기업 수출, 단순 문서 발송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서 ‘2026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를 검색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으로 기업의 수출 단가 경쟁력을 높이고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다”며 “국외 구매자(바이어)를 상대로 공신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
화성특례시(이하 화성시)의 핵심 민생 정책인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누적 발행액 3조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명실상부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3일 화성시에 따르면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말 기준 누적 발행액이 3조44억원을 넘어섰으며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원이 발행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량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만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인 105만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가맹점 또한 3만3646개소가 확보돼 전국 최고 수준의 이용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화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도입 이후 누적 사용률이 96.7%에 달해 발행된 화폐가 실제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즉각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연구원이 최근 실시한 정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역화폐는 시 재정 투입 대비 평균 3.14배에 달하는 실질적인 경제 승수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에는 투입 예산 대비 생산유발효과는 4.5배(3452억원), 부가가치유발효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여한 용인지역 중소기업들이 약 1515억원 규모(1억294만달러 13일 환율기준)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용인특례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을 운영,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전자 기술 전시회다. 용인시단체관엔 ▲아날로그플러스(블루투스 일체형 설계와 소음 감소 기능을 갖춘 스마트헬멧) ▲에이제이투(인공지능 홍채인식 기술) ▲위스메디컬(다중 생체신호·인공지능 기반 수면진단 패치) ▲에이엠시지(초전도 양자센서 기반 심자도 측정 기술) ▲엑시스트(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감정 분석 기술) 등 지역 중소기업 5개 사가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5개 기업은 지난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열린 CES 2026년 행사에서 122건의 상담을 통해 1억29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시가 7년 연속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성과다. 시는 2020년 이후 매년 꾸준히 CES에 단체관을 조성, 단체관에 참가하는
용인특례시는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오는 4월 예정된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으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을 시가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동백신봉선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성복역(신분당선), 구성역(GTX-A·수인분당선), 동백역(경전철) 등 주요 환승지를 잇는 14.7km의 노선이다. 특히 신봉동과 성복동을 거쳐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기업과 인공지능(AI)과 비이오 산업 관련 연구개발(R&D) 센터가 입주하고 호텔ㆍ컨벤션 시설도 들어설 구성역 주변 플랫폼시티와 연결된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용인선 연장은 용인경전철을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까지 6.8km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기존 용역에 반영되지 않았던 언남지구(옛 경찰대 부지)개발과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변경 내용 등을 포함한 교통 수요를 산출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산출되는 장래 교통 수요를 반영해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고 해당 노선의 기술적
수원특례시는 경기도 공공버스 9100번이 오전 5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수원과 판교를 오가는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9100번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 지연으로 인한 호매실과 판교 방면 이동 불편을 개선하고, 화서·정자 일대 기존 판교 방면 광역버스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원시 최초로 수소버스를 도입했다. 평일 기준 차량 10대를 투입해 하루 48회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0~20분, 그 외 시간대에는 25~30분 간격이다. 호매실스타힐스·수원여대입구를 출발해 스타필드와 한일타운을 거쳐 판교제2테크노밸리까지 운행한다. 화서·북수원 일대 신규 주거지와 판교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한다. 시는 9100번 운행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함께 판교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9100번 개통으로 수원과 판교테크노밸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출퇴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노선 이용 현황을 지속해서 점검해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 열풍으로 이천시를 대표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대박이 났다. 9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미국 내 대형마트에 최대 228톤 이상 규모의 쌀을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대미무역 전문회사 ㈜카린을 통해 체결했다. 이에 시는 이날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시의원, 도의원, 이천농협조합장 및 지역조합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님표 이천쌀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K-푸드 열풍이 미국 내 쌀 소비를 증가시켰다”며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금님표 이천쌀에 대한 미국인들의 선호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와 현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금님표이천쌀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함께 담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쌀”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세계인이 찾는 안전한 먹거리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임금님표 이천쌀이
화성특례시가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사업 포기 의사를 밝혀 무산 위기에 놓이자 사업 재개를 위한 재입찰에 서두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는 DL이앤씨, 태영건설, 쌍용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등 주요 건설사를 포함한 15개 업체에서 약 3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찰 조건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특히 사업 개요를 비롯해 공사비, 공사기간, 입찰 조건 등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입찰 조건 완화 등 사업성 제고 방안에 대한 실무적인 질문과 이에 대한 발주 여건, 검토 방향 등에 관한 답변이 오갔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건설업계의 실무적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여건을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안정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입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구조적 요인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공사기간 재설정 및 입찰 조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