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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수)

수원특례시, 화학안전도시로 ‘탈바꿈’

유해화학물질·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5개년 안전관리 시행계획 바탕으로 올해 11개 세부 사업 집중적으로 추진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가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26년 유해화학물질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2025~2029)’을 1년 단위 세부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했다.

 

먼저 화학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는 게 목표다.

 

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 강화 ▲화학물질 안전관리 지원·관리 강화 ▲화학사고 대응체계 강화 ▲주민 소통·거버넌스 형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5개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1개 세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화학사고 대응 훈련 실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점검·관리 ▲화학안전 컨설팅 지원 ▲대기방지시설 설치·유지관리 지원 ▲화학안전 캠페인 ▲소량 취급 사업장 관리 강화 ▲유해화학물질 안전진단 요일제 운용 등이다.

 

시는 지역 내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국도를 통한 화학물질 이동량이 많아 사고 발생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시는 불시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5년 시행계획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대응 훈련을 더 강화해 예측하기 어려운 화학사고에도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