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대외 통상 여건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통상·전시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48억원 증액한 25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기존 지원 체계를 보완·고도화한 수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 무역 위기 대응 지원 경기도는 지난해 1회 추경에 신규 편성한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가며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 타격이 예상되는 자동차·반도체·의약품·철강 등 주요 산업군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통상 환경 변화에 따라 위기산업군을 추가 지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기존의 수출 실적 제한 요건을 전면 폐지하고 수출 초보 기업을 우대하는 등 사각지대도 없앴다. 구체적으로는 시장조사 및 수출 컨설팅부터 해외전시회 참가 등 해외마케팅, 인증 취득 및 물류비 지원 등 6개 필수 세부 사업을 하나로 묶어 ‘원스톱(One-stop) 종합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기업이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해 통상 리스크로 위축된 기업 심리를 회복시키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국 관세 장벽으로 직접 수출이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가 내달 10일까지 ‘2026년도 중국 북경사범대학교 주하이캠퍼스 공상관리(MBA)·공공관리(MPA) 석사과정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모집은 수원시와 우호도시인 중국 주하이시의 장학생 선발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원시민에게 석사 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대상은 영어에 능통하고 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한 50세 미만의 수원시민이다. 시는 수원시민을 장학생으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수원 소재 대학 졸업생과 직장인도 지원할 수 있으며 1년 이상의 근무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입학 성적과 온라인 영어 면접 등을 종합 평가해 주하이시에서 장학생을 최종적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올해 9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간 북경사범대학교 주하이캠퍼스에서 공상관리(MBA)·공공관리(MPA) 석사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전액 장학생에게는 2년간 학비, 종합의료보험비, 기숙사비, 생활비를 지원하며 반액 장학생에게는 2년간 학비, 종합의료보험비, 생활비 일부를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0일 17시까지 북경사범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직
경기도가 발사한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해 운영에 들어갔다. 도는 올 하반기 2호기 발사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발사된 경기기후위성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순조롭게 운항중이다. 1호기는 현재 자세제어 분석, 카메라 시운전 및 데이터 송·수신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 본 촬영을 시작해 도 전역에 대한 영상 데이터 수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학위성인 기후위성 1호기는 3년간 도시, 농지, 산림 등 토지피복변화를 탐지하고 재난재해 정밀 모니터링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가공된 데이터 산출물은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서관 1층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1호기의 실시간 위치와 경기도 상공 통과 예정 시각, 위성이 촬영한 결과물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1호기가 토지 이용 변화와 재난 재해 상황을 모니터링한다면 올해 하반기 발사될 2호기(GYEONGGISat-2A)와 내년 상반기 발사 예정인 3호기(GYEONGGISat-2B)는 온실가스 배출을 정밀하게 추적한다. 2·3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4일 수원 조원시장과 수원남부소방서, 군포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조원시장을 찾아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점포를 일일이 돌아다니며 필요한 제수 용품을 구입하는 등 직접 장을 보며 “요즘 장사는 어떠신지”, “빵맛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대목 좀 보셨으면 좋겠다”, “조원시장 김치가 맛있다고 하더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장사 잘 되세요” 등의 덕담을 건넸다. 이어 조원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 지사는 점심 식사 후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동안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들은 도민들이 제일 신뢰하고 있는 공직자들이니까 자부심을 갖고 힘들겠지만 연휴 중에도 차질 없이 잘 근무해주기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서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명절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기 바란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의 첫 단계인 KTX·SRT 교차 운행 시범 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된다. 13일 화성특례시(이하 화성시)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수서발 KTX 좌석 공급과 함께 오는 3월 KTX와 SRT간 교차 운행이 본격화된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서역에서는 KTX를 서울역에서는 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속철도 이용 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동탄역에는 410석 규모의 SRT열차가 정차하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 좌석 매진이 반복되며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었다. 시는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955석 규모의 KTX-1 열차가 운행되면 좌석 공급이 원활해져 동탄역의 고질적인 좌석 부족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고속철도 통합 및 교차 운행 시범 사업은 동탄역의 고속철도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 이동권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탄역이 수도권 남부 지역의 주요 교통 거점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13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지난 12일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자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단계를 기후환경부에서 발령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도는 행정·공공기관은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동승, 특수목적 등의 차량과 전기·수소·태양광차 및 하이브리드 친환경차량을 제외한 홀수 번호의 차량만 운행시킨다. 또한 폐기물소각시설 등 공공사업장을 포함한 도내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은 가동률 조정 및 가동시간 단축과 시설 효율개선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아울러 건설 공사현장은 공사시간 변경․조정, 방진덮개 씌우기 등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하고 특히 도심 내 도로청소를 강화한다. 이밖에도 자동차 배출가스, 공회전 및 사업장, 공사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소각 감시 및 단속을 강화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올해 처음 발령됨에 따라 분야별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실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에 따라
화성FC가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2026 화성FC 출정식’을 개최하고 2026시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이번 출정식은 내빈과 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BUILDING TWOGETHER’를 구호로 내걸고 구단의 2026시즌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화성FC는 이번 출정식을 통해 선수단과 구단, 화성시민이 하나로 뭉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UILDING TWOGETHER’는 창단 2년 차를 맞은 구단의 핵심 가치인 ‘성장’을 표현함과 동시에 선수·구단·화성시민이 함께 미래를 쌓아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구호(슬로건)는 600여 명의 화성FC 공식 서포터즈 ‘오렌지 샤우팅’과 함께 만들었다. 출정식은 정명근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2026시즌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소개, 주장단 인사, 응원 구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팬 투표로 선정된 ‘2025시즌 MVP’와 ‘BEST 골’ 시상식을 통해 지난 시즌의 감동을 되새기고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출정식은 팬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가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공동주택 옥상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것이다. 전기요금 상승 등으로 커지는 시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건물 밀집도가 높은 대도심 구조로 인해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이 제한적인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100%’의 약자로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사용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시 최초의 아파트 옥상형 태양광 보조 사업 첫 시범 대상지로 선정된 ‘와이시티아파트(권선구 금곡동)’는 지난해 6월 경기도 공모 사업에 선정돼 4개 동 옥상에 총 120KW(동별 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앞서 시는 사업 효과를 입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5일 단지 내에 미디어보드를 설치한 바 있다. 월별 발전량과 절감된 전기요금을 시각 자료로 제공해 주민들이 재생에너지 전환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성과를 분석해 공동주택 옥상형 태양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IT새일센터(이하 경기IT센터)는 오는 3월부터 상반기 IT(정보기술) 직업교육 훈련 7개 과정을 운영하고 IT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36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SW자동화 테스트 엔지니어 양성 ▲디지털 디자인 포트폴리오 랩(LAB) ▲피그마(Figma) 활용 UX/UI 앱디자인 포트폴리오 ▲풀스택 쇼핑몰 구축·퍼블리싱 실무 ▲영상편집·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실무 ▲SNS 마케팅 기획 프로젝트 ▲(단기)처음 시작하는 포토샵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개발, 디자인, 기획·마케팅 분야로 나뉘며 입문부터 고급까지 수준별로 운영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여성으로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한다. 모집은 2월부터 과정별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일부 과정은 현재 신청 가능하다. 경기IT센터는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경력개발형 새일센터 우수센터’로 지정된 기관이다. 앞서 경기IT센터는 IT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해 지난해 기준 교육인원 대비 평균 취업률 71.1%, 유관 분야 취업률 88.9%를 기록한 바 있다. 경기IT센터는 서류 심
민생 현안을 두고 항상 의견차를 보였던 경기도의회 여·야가 설 명절을 앞두고 모처럼 함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과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이 함께 의회 내 현업부서 직원들을 찾아 특별히 마련한 설 명절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감사를 전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의회 곳곳에 여러분의 땀과 헌신이 묻어 있는 덕분에 의정활동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었다”면서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고 더 나은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백현종 대표의원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회 곳곳에서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는 설 명절이 다소 늦은데 오래 기다리신 만큼 가족분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당 대표의원의 방문에 직원들은 반가움을 표현했다. 직원들은 “대표님들의 방문과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