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4일 수원 조원시장과 수원남부소방서, 군포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조원시장을 찾아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점포를 일일이 돌아다니며 필요한 제수 용품을 구입하는 등 직접 장을 보며 “요즘 장사는 어떠신지”, “빵맛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대목 좀 보셨으면 좋겠다”, “조원시장 김치가 맛있다고 하더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장사 잘 되세요” 등의 덕담을 건넸다.
이어 조원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 지사는 점심 식사 후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동안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들은 도민들이 제일 신뢰하고 있는 공직자들이니까 자부심을 갖고 힘들겠지만 연휴 중에도 차질 없이 잘 근무해주기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서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명절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군포시 당정동 소재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양지의 집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 시설 종사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양지의 집은 김동연 지사의 배우자인 정우영 여사가 매달 이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