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0.9℃구름많음
  • 강릉 2.7℃흐림
  • 서울 4.2℃구름많음
  • 대전 4.2℃맑음
  • 대구 6.0℃흐림
  • 울산 5.4℃구름많음
  • 광주 6.3℃맑음
  • 부산 6.1℃구름많음
  • 고창 2.8℃맑음
  • 제주 9.4℃맑음
  • 강화 2.2℃구름많음
  • 보은 2.5℃맑음
  • 금산 3.7℃맑음
  • 강진군 4.0℃맑음
  • 경주시 5.3℃흐림
  • 거제 6.2℃흐림
기상청 제공

2026.03.04 (수)

경기도, 올해 장애인 일자리 1만115개 만든다

2026년도 경기도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2353억원 투입해 10115개 일자리 대폭 확대
장애인 의무고용률 목표 5% 달성 및 장애인 청년인턴제 실시 등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 관리 강화
도,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일자리 먼저 챙겨 역대 최대규모 추진

경기도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 예산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353억 원을 투입해 1만 115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위한 장애인 고용촉진 활성화라는 비전으로 3대 정책목표, 4개 과제, 세부 추진사업 29개로 2026년도 경기도장애인일자리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비장애인에 비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유도와 경제적 자립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예산을 240억원(11.1%) 증액하고 일자리를 952개(10.3%) 증가시켰다.

 

도는 장애유형별, 장애정도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수를 확대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훈련장애인의 기회수당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처우개선을 도모하고 시설 내에서 사회적 가치 생산활동에 대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각장애인안마사 심화직업훈련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사업 ▲택시운전원 양성사업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양성 등 참여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해 현장실무교육 및 양성된 인력에 대한 취업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은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고령화 및 경제침체 등으로 장애인의 경제활동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산하 공공기관을 통해 장애인 법정의무고용률(3.8%)보다 더 높은 도정 목표인 5%를 달성하도록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장애인 청년인턴제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